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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가치투자의 재무제표(영업이익,영업이익률)

by BS.UP 2020. 12. 11.

"가치투자의 재무제표(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안녕하세요.

직장인 애벌레입니다.

드디어 벌써 일주일의 마지막인 금요일이네요.

언제까지 금요일만 기다리는 직장인이 될 순 없겠죠?

오늘은 재무제표 속에 있는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 합니다.

주가의 상승과 가장 연관이 되어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가치 투자의 있어서 주가의 상승은 기업의 실적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기업의 실적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의 답은 물론입니다.

그렇다면 재무제표의 어떠한 부분을 봐야 기업의 실적을 알 수 있을까요?

기업의 실적은 바로 손익계산서를 보시면 기업의 실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1년간의 경영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익계산서에는 크게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기업의 수익규모와 수익성 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재무보고서입니다.

매출액이란, 기업의 1년간의 총수익으로P(가격)*Q(수량)으로 나타냅니다.

영업이익이란,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매출원가로 영업활동에서 관련된 이익으로 실적과

가장 연관되어 주가에 직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당기순이익이란, 영업이익+관계기업투자손익(지분법 손익)-영업외

영업이익에 비해 일시적인 이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업이익이 왜 기억의 실적을 나타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될까요?

그것은 바로 지속적 이익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을 봐야 기업이 어떠한 사업으로 영업을 하여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주된 영업을 하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사업보고서의 정관을 참조하시면

어떠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익을 창출하여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자들은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 성장률을 살펴봅니다.

영업이익률이란, (영업이익/매출액)으로 매출액 대비 얼마나 많은 영업이익을

발생시켰는가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이때,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같은 업종들과 기업들과 비교하여

다른 기업들보다 높은 영업이익률과 영업이익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면

그 기업의 경쟁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그 기업에 대해서 가치가 높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손익계산서는 거래와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작성이 됨으로

1년간 벌어들인 현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순히 영업이익률과 성장률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금흐름표를 통해 현금이 제대로 돌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현금흐름표에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표,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표시되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이 잘 돌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재무제표를 잘 보시면 생각보다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현금은 돌지 않고

매출채권, 즉 외상이 늘어나고 있음을 뜻하며, 현금 수취에 대한 위험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주가 상승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되는 기업 실적을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생각이 물론 맞진 않겠지만 저만의 생각을 글로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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