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재무제표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나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 애벌레입니다.
많은 분들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계시죠?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가장 먼저 접근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제 막 가치투자에 대해서 배우게 된 주린이 입니다.
2020/12/07 - [투자] - 가치투자 전략은 무엇인가?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회사의 가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회사의 직원도 아니고 그 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은데
그 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그 정답은 바로 재무제표에 있습니다.
"재무제표란?"
기업 내 회계상 재무 현황을 나타내는 표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주기 및 주석을 재무제표로 정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어디서 보죠?"
재무제표를 보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재무제표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통상 기업들은 1분기, 반기, 3분기, 그리고 기말 사업보고서까지 총 4번의 실적을 발표합니다.
그 내용에 바로 재무제표가 있는데요.
그 내용을 보고서에 담아 전자공 시스템에(dart)에(dart) 공시를 합니다.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fss.or.kr)
전자공 시스템에 들어가셔서 회사명 입력 칸에 회사명을 입력하게 되시면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를 통해 재무제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재무제표를 보기 위해서는 복식부기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복식부기란, 경영조직에서 외부와 거래를 할 때 거래의 주고받는 양 측면을 함께 기록함으로써 기록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재무상태,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 등 경영의사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재무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부기록 방법을 말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복식부기의 원리는 '자산=부채+자본'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생각하면 우리의 자산은 아파트 ,, 부채는 주택담보 대출, 자본은 우리가 직업을 통해 벌여 들었던 자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복식부기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왼쪽은 차변, 오른쪽 이름은 대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차변) 자산=부채+자본(대변)
위의 항등식을 다시 표현하면
-부채-자본=-자산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차변)-부채-자본=-자산(대변)
이 내용을 표로 만들게 되면
차변 | 대변 |
자산증가 | 부채증가 |
부채감소 | 자본증가 |
자본감소 | 자산감소 |
이렇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벌어들인 돈(수익)에서 보험비, 핸드폰 비, 생활비 등을 (비용) 빼면
수익이 더 많을 경우, 이익이 됩니다.
이 이익의 누적은 자본의 증가로 연결이 되고
수익이 더 클 경우 자본의 증가로 대변에 해당되고
(위 표를 보면 대변에 자본증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용이 더 클 경우 자본의 감소로 연결돼 차변에 해당됩니다.
(위 표를 보면 차변에 자본감소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차변 | 대변 |
자산증가 | 부채증가 |
부채감소 | 자본증가 |
자본감소 | 자산감소 |
비용발생 | 수익발생 |
수익과 비용을 차변과 대변에 연결시키면 이러한 표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자산 부채 자본을 모아 만든 표가 재무상태표이며,
수익과 비용을 모아 만든 표가 손익계산서입니다.
이렇게 재무제표의 기본인 복식부기의 원리에 대해서 파악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재무제표에 포함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치투자자 주린이의 포스팅을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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