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장인 애벌레입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로 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기사에서도 원 달러 환율이 역대 최저로 하락하였다고 언급이 되는데요.

오늘은 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정확한 정보와 틀릴 수도 있음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 2년 6개월 만에 1100선 붕괴"

원 달라 환율이 2년 6개월 만에 1100선을 붕괴하였습니다.

현재 2020년 12월 04일 기준으로 1,094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원/달러 환율이 1000원대로 진입한 것은 2018년 6월 15일 이후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원 달러 환율은 무엇일까요?

환율은 서로 다른 통화의 교환 비율로 한 나라의 통화 가치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표시한 것입니다.

원 달러 환율은 바로 1달러를 사는데 필요한 우리나라 돈입니다.

달러가 떨어진다는 것은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며 국내 화폐가치가 상승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달러의 가치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달러는 전 세계적인 기축통화로 시장경제에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미국의 새로운 바이든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로 돈을 푼다는 전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달러 약세가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코라나 19의 여파로 경제가 어려워진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 정책을 쓰면, 시중에 달러가 더 풀리게 되고, 

공급이 수요를 넘어버리면 그만큼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달라 하락은 우리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 중 수출의 비중이 많은 기업입니다.

달러가 떨어졌다는 것은 화폐가치가 상승한 우리나라 돈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화폐가치가 떨어진 달러로 돈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환율이 120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졌다고 가정하면 12만 원짜리 국내 제품 달러 표시가 100달러에서 120달러로 오르게돼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중소기업계가 환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보던 환율이 1100선

대기업의 경우 1000원이었는데, 1100선이 붕괴되며 중소기업계 수익성 악화에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수익성 저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달라 하락에 일각에서는 달러 대신 위안화. 엔화 등

다른 통화로 거래하는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에는 유리합니다.

환율이 120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지게 되면 120달러 외국의 제품의 원화 표시가

10만 원에서 8만 원으로 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원 달러 환율의 전망"

전문가 들은 미국이 양적 완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1060원 ~ 1070원 선 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달라와 다우지수의 상관관계"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가장 신용 있고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하는 세계지수인 다우지수는

환율 하락과 반대로 11월과 반대로 상승하고 있는 곡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data에 의하면 다우지수 곡선은 환율 곡선과 역으로 가고 있는 방향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 하락의 나의 생각"

경기 부양책으로 시장의 달러 공급이 늘어나면서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일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의 투자 방향은 미국의 안전 주식인 배당주 투자에 힘을 쏟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원. 달러 환율 하락에 대해 저의 생각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